당근과 채찍



개인적으로는 채찍질보다는 당근만을 원하지만.

1월5일까지 홈페이지 리뉴얼이 완성안된다면 모진 채찍질이라도 달게 받겠사와요.

이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내년부터는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렵니다.

마지데..




지금 이순간에도 웹은 발전해어 가지만,
비사자의 홈페이지는 고전을 지켜서
요즘 유행하는 트위터나 블로그 등등은 거의 사용을 안할 예정.
무조건 게시판, 무조건 오에카키, 무조건 다이어리온리.
오에카키도 옛날 버전......어라? 옛날거 데이터를 안갖고 있구낭.
어쨌든 설치되는 대로. 므흐흐.

초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홈페이지를 만드렵니다.
그럼 여러분 쥬뗌므~
봉누잇! (노다메극장판에 빠져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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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飛*saza

2009/12/20 00:27 2009/12/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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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웃었던 이야기.


1. 회사에 작지않은 수조가 하나 있다.
여러가지 열대어들과 새우도 키우고 있는데,
이놈의 물고기들이 서로 괴롭히고, 심지어 새우 한마리랑 물고기 몇마리는 다른 심술궂게 생긴 물고기들한테 잡아먹히고,
살아남은 새우 한마리는 더듬이가 많이 뜯긴 상태로 어항 구석위쪽에 매달려서 숨어지낸다.

결국 어저께 사장인 시미즈상이 여러 물고기와 발이 하얀 새우(이름이 직역하면 하얀양말새우랜다ㅋㅋ)를 사오셨다.
근데 이녀석들.. 얼굴이 이전애들 만만찮게 심술맞아보인다.
토모상은 수조를 볼때마다
"시미즈상 또 성격나쁜애들 들여놨군요.ㅋㅋ"라며 괴롭힌 당하는 애들을 불쌍해했다.

"토모상. 물고기들이 원래 다 성격이 나쁜거에요? 아님 시미즈상이 성격나쁜애들을 사온거에요?"

"전에 티비에서 사카나군('물고기군'이라고 물고기에 관해 척척박사인 유명인. 항상 물고기모자를 쓰고, 말투가 특이하다)이 그랬는데, 물고기들은 어떻게 구성해도 꼭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는 애가 생긴대. 즉, 이런거야..." 라며 회사 사람들을 예로 설명.

"우리 회사에서 유우타가 나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어.
그래서 날 격리 시켰는데, 그 뒤에는 히로가 유우타를 괴롭히는 거야.
그래서 히로도 다른 수조로 옮겼는데, 그러니까
그때까지 사이 좋던 쇼가 유우타를 괴롭히는거야.
그래서 쇼도 옮겼더니 결국 비사가 유우타를 괴롭히고 그런거지ㅋㅋㅋ"
(참고로, 토모상이랑 난 딱 S 고, 나보다 어린 유우타랑 쇼는 M에 가깝고, 나보다 한살 위인 히로상은 전형적인 M...
서열로 보면 사장인 시미즈상 > 토모상 > 히로상 > 나=쇼? > 유우타 같은 느낌? )

그때 유우타.
"왜.. 저에요..;ㅁ; "

유우타의 작은 신음?을 무시하고 계속 대화하는 토모상과 비사자. ㅋㅋ

"그래서 결국 다른 어항에서 우리 네명은 오손도손 잘 살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유우타.
"그런...;ㅁ; "

"아, 그럼 물고기들은 괴롭힘 당하는 애들끼리 묶어놔도 걔네들 사이에서 또 괴롭히고 괴롭힘당하는 관계가 형성되고 그래요?"
"응응. 그렇대."
"아.. 그럼 유우타를 다른데다 놔두면 유우타가 다른 애들을 괴롭힐 수도 있는거군요"
"응응.. 바로 그거야. ㅋㅋ"

그때 유우타
"그러니까.. 왜 제가..;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롭히기 좋은 아이일세~ ㅋㅋ


2. 얼마전에 토모상한테 내가 전에 스맙을 엄청 좋아했었더라는 얘길 한적이 있었다.
오늘 일하는 중에 토모상이 시미즈상한테
"비사가 스맙팬이었대요"라고 하자 시미즈상이 아무말 없이 날 쳐다보시길래.
"에!? 시미즈상 스맙 몰라요!?" 라고 물었다가 순간 시미즈상이 더 어이없는 표정이 되시길래 0.1초도 안되서 "농담이에요;;ㅋㅋㅋ"
다들 나의 빠른 대응(썰렁해지지 않기 위한)에 오오~하면서 감탄을 하고,
시미즈상은 "비사야. 사장한테 '스맙몰라요!?'가 뭐니.."라고 말씀 하시길래.
비사는 일부러 실수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 시미즈상 스맙에 대해서 모르셨나요?ㅋㅋ"라며 일본어로 엄청 존경어를 썼더니
"ㅋㅋ 비사야.. 존경어의 문제가 아니야..;ㅁ; ㅋㅋ"
라고..한 이야기는 일본어가 아니라 별로 웃긴줄 모르겠다. ㅋㅋ

2번은 없었던 얘기로 하자.

3. 아.. 뭔가 오늘 하루종일 엄청 웃었던거 같은데, 기억안나고, 내일도 일해야 하니 오늘은 이만..

그럼 바이바이~

 
악! 뭔가 썰렁하게 끝나버렸어. 오늘 일기.

암튼 요즘 계속 정신없이 바빠서 여기 방치상태였는데...

이번주말부터 연휴에 들어가면서 조금씩 홈페이지를 바꿀 예정이에용.
근데 여기 계정이 내년 봄에는 끝나기 때문에 홈페이지 도메인을 새로 구입할 예정.
그럼 일본어랑 한국어 두개의 홈페이지로 나뉘어서 관리합니디ㅏ.
현재 bisaja.com은 구입상태.
홈페이지 리뉴얼뒤, 주소가 변경되면 공지올릴께요.
그럼 조만간 또 바이바이~









난 성공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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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飛*saza

2009/09/17 02:19 2009/09/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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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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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자적이지만 비사자성이 없는 그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있어.
오늘까지 10종류를 그려야 하는데. 대충 형태가 잡힌건 이거 한장뿐?
괜찮은 거야!? 나!?

암튼.. 가늘고 길며 핑크와 어울리는 깔끔한 일러스트를 요구하길래 그렸는데..
내 그림이고, 좀 세밀하게 그리면 평소보다 완성도는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뭔가 내 그림이 아닌 평범한 느낌이다.
비사자가 그렸다고 하면 비사자가 그린줄 알겠지만,
그냥 봐서 비사자가 그렸다고 알만한 특징이 없는 그림.

조금 슬퍼졌다.

아아.. 오늘 피아이에이의 사장 하다상이 홈페이지 만들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밥사주셨는데.. 하다상도 아오키상도 나랑 동갑...
6살이나 많은 토모상이 존댓말하는거 보면 뭔가 어색해.
사회란 이런거구나..

하다상 너무 재밌는 사람이라서 웃겼어. 



그나저나.. 나 일은 어떻해..ㅜㅜ
그림그려야지. 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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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飛*saza

2009/07/10 01:58 2009/07/1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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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망가운데 있었다.

하지만 세상의 절망속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 비하면
나의 상황은 절망할만한 수준이 아닐것이다.

어떠한 고난이 눈앞에 있을때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역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절망하는 이유는 상황의 탓이 아니다.
자신의 나약함 때문이다.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한계를 마주할 상황이 올것이다.
그 한계를 넘어설수 있는 능력을 얻으면
그 사람은 한단계 성장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절망하게 된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왜 난 이정도의 역경도 이겨내지 못하는가.. 자문해야 한다.

고난을 이겨낼 수 없는 나약함은 비참한 것이다.
하지만 고난을 이겨내면 자신의 능력은 레벨업할 것이다.

고난은 하나의 시련이고, 시험이다.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시련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부딪쳐볼수 있을때까지 부딪혀보자.

나약함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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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飛*saza

2009/07/04 14:51 2009/07/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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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겨낼 수 없는 나약함은 비참한 것이다.

- 飛*s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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